지난주에 화순으로 산채를 갔다가 광주에서 하루밤을 묶게 되어 귀원을 방문했었는데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난전시회 때문에 화원을 비워놓고 전시장에서 일보시느라 바쁘시다는 전달을 받았읍니다.
저는 인천에서 공직에 있으면서 난초를 시작한지 약19년정도 된 사람으로 한때 인천 연수난우회에서 열성적으로 난우회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난인입니다.
그동안 지면을 통하여 선사장님을 알게 되었으나 아직 직접 일면식이 없는관계로 산채중에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한번 방문하였으나 뵙지 못하고 올라오게 됐습니다.
난인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전시회를 치르느라 고생많으셨겠군요.
담에라도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뵙고 난담을 나누어 보고싶네요
참, 내친김에 사장님의 사이트에 회원가입도 했읍니다. 앞으로 유익한 정보 공유하시길 바라면서 사업 번창하시길 멀리 인천에서 기원합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담에 뵐수 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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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